오늘 알아볼 내용은 '혀 갈라짐'에 대해서 입니다. 몸이 피곤하면 혓바늘이 나는거처럼 혀는 몸의 건강상태를 체크해주는데요. 혀 갈라짐 또한 몸의 중요한 신호입니다. 함께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암?
혀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이비인후과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게 좋은데요. 혀에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궤양에 입냄새가 극심해지면 설암까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 혀에 돌기는 스트레스, 피로 등등 신체의 컨디션이 저하 됐을때 나타나는 증상들인데요. 혀는 몸이 피곤하면 제일 먼저 상태가 반영되기 때문에 평소에 몸 컨디션을 잘 유지해주시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혀
또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면 혀에서도 문제가 나타나는데요. 건강한 혀는 분홍색이나 약간 붉은색을 띄는데요. 만약 혀에 윤기가 없다면 위장 문제일 수도 있으며, 혓바닥이 검으색으로 변했다면 항생재를 많이 먹었거나, 다른 위중한 질환일수 있으니 병원에 가셔서 전문적인 진단을 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혀 갈라짐
혀가 갈라짐 증상이 나타나면 일상생활이 힘들어집니다. 혀 갈라짐의 원인은 보통 구강건조증인데요. 입안의 침이 나오는 양보다 증발하는 양이 많아지면서 발생합니다. 주로 혀의 윗면이나 가장자리가 갈라지는데요. 코가 잘 막히거나 비염이 있어서 입으로 호흡을 해도 혀 갈라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더불어 피로누적·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부족해서 생기기도 하지요. 혀 갈라짐은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자극적인 치약을 피하며 물을 자주 마셔주는게 좋습니다.
입냄새·혓바늘
입냄새가 심하면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혀 입냄새는 평소에 양치·가글을 통해서 혀를 깨끗하게 닦고 금주, 금연을 하는게 효과적입니다. 또 컨디션이 떨어졌을때 혓바늘이 생기는데요. 1주일 정도 안정을 취하면 거의 사라지지만, 한달정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가셔서 전문적인 진찰을 받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