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룰로스 부작용 5가지, 논란 정리 2022

알룰로스 부작용 5가지와 논란, 유럽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이유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알룰로스는 과일에서 발견되는 단당류로써

분자 구조가 달라 섭취한 당분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때문에 칼로리도 낮고 혈당 수치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특징이 있지요.

최근 열풍이 부는 것은 천연이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소비자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알룰로스는 안전한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세요.

https://healtisgold.com/allulose/

알룰로스 부작용 (속고 계셨습니다.) 2023

 

 

 

 

 

 

 

 

 

알룰로스란?

정말 '0' 칼로리일까?

알룰로스는 0칼로리에 가까운, 차세대 감미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무화과, 건포도, 밀에 아주 소량으로만 존재하는 천연 감미 성분 단맛인 '희소당'입니다.

단맛은 설탕의 70%로 살짝 부족하지만,

칼로리는 1g당 0~0.2칼로리밖에 되지 않아 '제로 칼로리' 당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칼로리가 워낙 낮아 체중조절, 체지방량 감소,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성분입니다.

 

 

우리 몸에 들어오면?

알룰로스는 우리 몸에 들어오면 에너지로 쓰이거나 쌓이지 않고,

소변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단맛은 즐기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는 것이지요.

알룰로스를 섭취해도 혈당이 높아지거나 인슐린 분비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당뇨가 있으신 분들이나 혈당 관리가 힘든 분들에게

알룰로스는 편리한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관련 병원 추천, 제품 추천은 아래 본문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알룰로스 부작용 5가지

알룰로스는 적절하게만 먹는다면 별다른 부작용을 야기하지 않습니다.

알룰로스가 아무리 칼로리가 없고 혈당을 높이지 않는다고 해도

우리 몸은 알룰로스를 흡수하지 못하고

대부분 그대로 체외로 배출시켜야 하기 때문에 소화기관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과량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발생하게 되지요.

부작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복부 팽만감
2. 복통
3. 설사
4. 가스
5. 복부에서 소리

 

 

 

알룰로스 1일 권장 섭취량은?

알룰로스는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적정 섭취량과

하루 최대 섭취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자신의 몸무게에 따라 조금씩 다르니 잘 체크해보세요.

1회 권장 섭취량 - kg당 0.4gm

1일 최대 섭취량 - kg당 0.9gm입니다.


만약에

체중이 50kg라면 1번에 20g 이하로 드시는 것이 좋고, 하루에는 최대 45g 이하로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체중이 70kg라면 1번에 28g 이하, 하루 최대 60g 이하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알룰로스 논란 사실 정리

체지방 감소 거짓 논란

알룰로스가 칼로리가 거의 없고 혈당을 올리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체지방을 감소시킨다는 설은 '객관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만약 동물 대상이 아닌 사람의 체지방 감소 효과를 연구했다면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뿐만 아니라 권위 있는 학술지나 특허출원까지 했었을 텐데 말이죠.

가장 의구심이 드는 것은 해당 연구가 알룰로스 판매회사인 CJ의 의뢰를 받고 실시한 연구였다는 사실입니다.

때문에 객관적인 입증이 어려운 것이지요.

 

 

GMO효소를 이용한 알룰로스 대량 생산 논란

무화과, 건포도, 밀에 아주 소량으로 들어있는 알룰로스.

아주 미량으로 들어 있기 때문에 상품으로 출시해서 대중에게 판매될 만한 양을 만들기란

사실상 너무나도 어려운 일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용되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GMO 효소.

GMO는 유전자 변형 생물을 뜻합니다. 때문에 대량으로 생산이 가능해지는 것이지요.

제품 관계자들은 실제 제품에는 GMO효소가 들어가 있지 않다고 주장하지만,

전문가들은 유전자 변형 미생물도 유전자 변형 식품과 같이 취급해야 한다고 반박하는 상황입니다.

또 GMO 미생물이 알룰로스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는 실정이지요.

 

 

 

유럽에서는 알룰로스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사실 알룰로스는 일본에서 가장 먼저 개발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유럽, 일본은 한국보다 상업적인 이용을 늦췄습니다.

기술력이 한국보다 떨어져서 쓰지 않는 것일까요?

시간을 좀 더 가져봐야겠지만 현명한 소비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마치며...

대표적인 합성 대체 감미료인 사카린은 한때 발암 물질이라 비난받았지만,

이제는 누명을 벗고 오히려 항암 효과와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확정 지을 순 없겠지만 시간이 필요한 성분일 수 있겠지요.

관련 제품 추천 문의는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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