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등 통증 원인 4가지(등 통증, 췌장암, 췌장염)
등 왼쪽에서 나타나는 원인 4가지에 대해서 다뤘습니다.
오늘은 왼쪽 등 통증이 나타나는 원인과 치료에 대해서 알아볼 건데요.
전반적으로 등에서 나타나는 통증과 왼쪽에서 나타나는 통증이 비슷한 면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점도 있으니 찬찬히 살펴보길 바랍니다.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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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격한 / 정적인 자세
등 통증의 원인은 대부분 무거운 물건을 잘못 들었거나, 등을 구부린 채 오래 일하면 생기는 통증인데요.
그럴 경우 날개뼈라고 불리는 등 쪽이 제일 많이 아픈 부위입니다.
또 보통 신체를 많이 쓰는 직업군분들이 피로가 누적되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더불어 현대인들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하면서 같은 자세로 오랫동안 함으로써 등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심한 스트레스, 목이 삐었을 때도 이런 등 통증이 나타납니다.
위에 설명한 통증들은 시간이 지나거나 충분한 휴식, 간단한 스트레칭, 약물치료로 호전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치료를 진행해도 며칠, 몇 주 동안 계속 아프다면 다음과 같은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췌장암
내장의 문제가 생긴 경우 왼쪽 등이 아플 수 있습니다.
급성 췌장염과 췌장암까지도 의심할 수 있는데요.
간단한 테스트로 췌장암을 진단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무릎을 바짝 배 쪽으로 당겨서 웅크린 자세를 취한 뒤 통증이 덜 해지면 췌장암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 경우 얼른 병원에 가서 심도 깊은 검사를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심장질환
심장은 가슴의 왼쪽에 있는데요. 심장에 협심증이 생겼을 경우, 이때 통증이 왼쪽 등까지 퍼질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통증이 느껴진다면 하루빨리 병원에 가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담
마지막으로는 담에 걸렸을 때입니다. 잘 쓰지 않던 근육을 갑작스럽게 힘을 주면 담이 오는데요.
과격한 운동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치료방법으로는 바르는 약이 있고, 요즘에는 효과 좋은 먹는 경구투약제가 잘 나와있습니다.
마치며...
오늘 저와 함께 왼쪽 등 통증이 나타나는 원인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벼운 원인으로는 잘못된 자세 습관, 피로 등이 있는데요.
중증 질환 원인으로는 심장 질환이나 암과 같은 무서운 질환 원인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위와 같은 증상들이 보인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해당 관련 병원 문의는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행복해야 건강할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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