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뒤쪽 통증, 동반되는 증상들로 원인 찾기! (오른쪽 왼쪽 위치별)

옆구리 뒤쪽 통증과 동반되는 증상으로 원인을 찾아드립니다.

옆구리 뒤쪽 통증의 원인으로는 요로결석, 잘못된 자세 습관, 맹장염, 대상포진, 담낭염, 신장염, 간염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옆구리 뒤쪽 통증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 동반 증상들이 있는데요.

동반되는 증상들을 비교, 확인하시고 어떤 원인으로 옆구리 뒤쪽 통증이 발생하는지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치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https://healtisgold.com/pain-behind-the-left-flank/

왼쪽 옆구리 뒤쪽 통증 (제발 '이것' 확인하세요) 2023

 

 

 

 

 

 

 

 

 

 

 

 

 

 

옆구리 뒤쪽 통증: 요로결석 (오른쪽, 왼쪽 둘 다)

1. 요로결석이란?
   
   오른쪽, 왼쪽 옆구리 뒤쪽 통증의 원인으로 요로결석이 있습니다.
   
   요로결석은 소변 길에 돌이 생겨서 오줌의 길을 막아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주로 활동량이 많은 20대~40대 사이의 남성분들에게 잘 발생합니다.
   
   
2. 요로결석 원인
   
   요로결석의 원인으로는 칼슘을 소화, 배출시키는 과정에서 유전적, 환경적, 식습관 등의 문제로 나타납니다.
   
   땀이 많은 분들은 몸에 있는 수분이 땀으로 배출되면서 오줌이 진해지게 됩니다.
   
   이때 신장이나 요관, 방광 등에서 결석이 발생하기 쉽지요.
   
   또 햇빛을 받게 되면 몸에서 비타민D가 활성화되면서 칼슘이 만들어집니다.
   
   만약 햇빛을 많이 받게 되면 칼슘이 과도하게 만들어지면서 결석이 만들어질 확률이 높아지지요.
   
   때문에 겨울보다 여름에 요로결석 환자분들이 2~3배 많은 편입니다.
   
   
3. 요로결석 증상, 옆구리 뒤쪽 통증 특징
   
   요로결석을 한 번쯤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다시는 느끼기 싫은 통증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만큼 통증이 심한데요.
   
   결석이 막힌 부위에 따라서 통증 위치가 달라집니다.
   
   허리 깊은 곳에서 시작해 옆구리, 옆구리 뒤쪽으로 통증이 퍼집니다.
   
   여성은 방광 쪽으로 통증이 퍼지고, 남성은 고환 쪽으로 퍼집니다.
   
   특징으로는 통증이 갑자기 발생했다가 사라지는 간헐적인 형태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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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뒤쪽 통증: 잘못된 생활 습관 (오른쪽, 왼쪽 둘 다)

잘못된 자세 습관으로 옆구리 뒤쪽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오른쪽, 왼쪽 둘 다 해당)

내과적으로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경우에 나쁜 자세 습관을 의심해볼 만한데요.

옆구리에 있는 근육들이 잘못된 자세로 과도하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근육이 손상되거나 뭉쳐서 통증을 발생시킵니다.

또 운동 특성상 몸통을 회전시키는 동작이 많을 경우에도 옆구리 통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골프,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축구가 있습니다.

또 차 문을 세게 닫는 행위로도 옆구리 근육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근래에 옆구리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았는지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옆구리 뒤쪽 통증: 급성 맹장염 (오른쪽 옆구리 뒤쪽 통증)

1. 맹장염 원인
   
   소장에서 대장으로 이어지는 부위를 맹장이라 부릅니다.
   
   이 맹장에는 충수돌기가 붙어 있는데요. 사람에게는 퇴화한 기관이어서 별다른 기능을 하지 않습니다.
   
   이 충수돌기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맹장염이라 부릅니다.(정확한 명칭은 충수염)
   
   보통 딱딱하게 굳은 변 덩어리, 기생충, 이물질, 주위 조직의 염증으로 인해서 급성 맹장염이 발생합니다.
   
   
   
2. 맹장염 증상
   
   맹장염의 증상으로는 복통, 메스꺼운 느낌, 구토, 체한 느낌, 식욕저하, 소화불량, 발열, 설사, 변비, 복막염, 장폐색 등이 있는데요.
   
   보통은 명치 부근에서 통증이 애매하게 느껴지다가 점점 오른쪽 아랫배로 옮겨갑니다.
   
   사람마다 충수돌기의 위치가 달라 간혹 오른쪽 옆구리 뒤쪽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자신이 오른쪽 옆구리 뒤쪽 통증이 느껴지면서 위에 보이는 증상들이 동반된다면 급성 맹장염을 의심해볼 만합니다.
   
   
   

 

 

 

옆구리 뒤쪽 통증: 대상포진 (오른쪽, 왼쪽 둘 다)

1.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은 작은 좁쌀만 한 물집이 피부에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물집을 따라서 통증이 나타납니다.
   
   어릴 적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분들에게 발생되는데요.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숨어 있다가 나이가 들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나와서 물집을 발생시키는 것이지요.
   
   
   
2. 대상포진 증상
   
   처음에는 피부에 불쾌감, 감각 이상 증세, 통증 느껴집니다. 신경절을 따라서 몸의 한쪽 편으로만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지요.
   
   3~4일 후에는 띠 모양으로 신경을 따라서 피부 발진 증상이 나타납니다. 좁쌀만 한 물집 형태가 보입니다. 드문 경우 물집 없이 통증만 호소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7~14일 후에는 물집에 고름이 차고 색깔이 탁해집니다. 물집이 터지면 궤양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해당 부위가 회복되는데요. 사람에 따라서 통증이 몇 달에서 몇 년까지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옆구리 뒤쪽 통증이 느껴지면서 피부 발진 증세가 동반된다면 대상포진을 의심하는 것이 맞습니다.
   
   

 

 

 

옆구리 뒤쪽 통증: 담낭염, 담낭 결석 (오른쪽 옆구리 뒤쪽 통증)

1. 담낭염, 담낭 결석이란
   
   담낭은 간 아래쪽에 붙어있는 작은 주머니입니다. 명치 오른쪽에 위치하는데요.
   
   간에서 분비돼 지방 소화를 돕는 쓸개즙을 저장하는 주머니로써
   
   쓸개라고도 부릅니다.
   
   이런 담낭에 염증이 생긴 것을 담낭염이라 합니다.
   
   결석이 생겼다면 담낭 결석이라 합니다.
   
   
   
2. 담낭 결석 증상
   
   담낭 결석은 보통 증상이 없습니다. 하지만 몸을 움직일 때 결석이 움직여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지요.
   
   오른쪽 옆구리 뒤쪽 통증이 느껴질 수 있으며,
   
   결석이 담낭관을 막았다면 소화불량, 상복부 불쾌감, 복부 팽만감, 트림, 기름진 음식이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3. 담낭염 증상
   
   담낭염의 증상으로는 통증이 5시간 이상 지속되고, 발열 증상이 동반된다면 급성 담낭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 방법이 있는데요.
   
   오른쪽 갈비뼈 아래 담낭 부위를 손으로 누른 상태에서 숨을 깊게 들이마실 때 통증이 유발됩니다.

 

 

 

옆구리 뒤쪽 통증: 신장염 (오른쪽, 왼쪽 둘 다)

1. 신장염이란?
   
   신장은 흔히 콩팥이라고도 부릅니다.
   
   오른쪽, 왼쪽 옆구리 뒤쪽에 하나씩 위치하는데요.
   
   신장은 혈액 속에 있는 노폐물을 걸러내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전해질 농도 조절, 혈압 조절 등의 기능도 하지요.
   
   이런 신장에 염증이 생긴 것이 신장염이라 합니다.
   
   
   
2. 신장염 원인
   
   신장염은 방광염과 같이 요로를 통해 세균들이 침입하여 신장까지 감염을 유발합니다.
   
   
   
3. 신장염 증상
   
   신장염은 젊은 여성분들에게 잘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한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패혈증, 신장 농양, 만성 신우신염)
   
   대표적인 신장염 증상으로는
   
   소변이 잦다, 소변을 볼 때 통증, 피가 섞인 소변, 소변 악취, 옆구리 뒤쪽 통증, 고열, 오한(추위를 탐), 두통, 구토, 구역질 증상이 있습니다.
   
   신장염 초기에는 몸살처럼 오한, 발열, 무기력증, 근육통 등이 있어서 착각할 수 있는데요.
   
   잦은 소변과 혈뇨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반드시 신장염을 의심하세요.
   
   
   

 

 

옆구리 뒤쪽 통증: 간염 (오른쪽 옆구리 뒤쪽 통증)

1. 간염이란?
   
   간세포나 간 조직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간염이라 합니다.
   
   기간에 따라서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는데요.
   
   보통 6개월 이상 낫지 않고 지속된다면 만성 간염이라 합니다.
   
   
   
2. 간염 원인
   
   간염은 바이러스에 감염에 의해서 발생되는데요.
   
   현재 A, B, C, D, E, G형의 6개 바이러스형이 있습니다.
   
   이중 B, C, D형은 만성 간 질환을 일으킵니다.
   
   A, B형은 백신이 개발되어 예방이 가능합니다.
   
   *A형 간염 경로는 사람의 분변(똥, 오줌), 오염된 음식, 주사기, 혈액제제(사람의 혈액으로 만든 의약품: 수혈 등), 성접촉이 있습니다.
   
   *B형 간염 경로는 바이러스가 오염된 혈액, 체액이 혈관 또는 피부나 점막으로 전염되는데요. 일상적인 접촉으로 전파 가능성이 낮습니다.
   
   
   
3. 간염 증상
   
   *A형 간염 증상은 발열, 구역감, 구토, 암갈색 소변, 식욕 부진, 복부 불쾌감, 황달, 오른쪽 옆구리 뒤쪽 통증이 있습니다.
   
   대부분 무증상인데요. 연령이 높아질수록 70% 이상 황달이 동반되며 위 증상들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급성 B형 간염 증상은 황달, 흑색 소변, 식욕부진, 구역질, 울렁거림, 피로감, 오른쪽 옆구리 뒤쪽 통증이 나타납니다.
   
   *만성 B형 간염 증상은 피로감, 간헐적인 황달 증세, 식욕부진 등이 있습니다.
   
   *C형 간염 증상은 발열, 피로감, 식욕저하, 메스꺼움, 구토, 오른쪽 옆구리 뒤쪽 통증, 진한 색의 소변, 회백색 대변, 관절 통증, 황달 증세가 있습니다.
   
   
   

 

 

 

마치며...

오늘 저와 함께 옆구리 뒤쪽 통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옆구리 뒤쪽 통증과 함께 동반되는 증상들을 살펴보시고 치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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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건강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맹장염 초기 증상, 3일 이내 치료 받아야 하는 이유

대상포진 증상 (실명 사망 위험?)

오른쪽 등통증, 생각보다 위험한 질환일 수 있습니다.

왼쪽 등통증, 생각보다 심각한 질환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