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통증, 지체없이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은 '옆구리 통증'에 대해서 입니다. 최근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정확한 통증의 원인을 알기 힘들어 알맞은 병원을 찾기도 어려운데요.

옆구리는 보통 갈비뼈에서부터 앞으로 튀어나와 있는 골반뼈까지 부위를 일컫는데요. 가끔은 아랫배와 헷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갈비뼈 통증의 원인에서부터 증상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뒤쪽 오른쪽·왼쪽 옆구리 갈비뼈 통증이 나타난다면 신장에 염증이 발생하는 신우신염일 가능성이 큽니다.

또 오른쪽 앞 옆구리 통증이 발생한다면 간 기능이 안좋아졌거나 간염이 생겨서 통증 증상이 나타난 것일 수 있는데요.

오른쪽 옆구리 갈비뼈 통증, 왼쪽 옆구리 갈비뼈 통증이 극심하게 나타난다면 급성 담낭염이나 담석이 막혀 발생하는 담관폐쇄증을 의심해 볼만 합니다.

더불어 등 뒤 옆구리 통증이 심하다면 신장결석을 의심해 볼만 합니다.

또 흔하게 발생하는 맹장염은 윗배 통증을 시작으로 오른쪽 아랫배 통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구분이 쉽습니다.

이러한 질환들 중에는 만성화되어 앞으로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삶의 질이 나빠질 수 있으니 조속히 병원을 가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의사들은 오른쪽이나 왼쪽 옆구리 갈비뼈 통증이 나타나면 우선 내과나 가정의학과를 가서 어떤 통증인지 확실하게 확인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통증이 심하고 발열과 오한, 황달증세가 함께 나타난다면 담낭염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바로 병원을 찾아 늦기 전에 치료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오른쪽·왼쪽 옆구리 갈비뼈 통증으로 조심해야할 질환중에 하나는 대상포진입니다. 옆구리 갈비뼈 통증이 발생하고 4~5개월 후에 때로 통증이 발생하는 대상포진이 나타나기 때문이지요.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오른쪽·왼쪽 옆구리 갈비뼈 통증과 혼동되는 아랫배 통증은 골반염이나, 난소에서 발생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질환이 아닌데도 지속적으로 옆구리 통증이 계속된다면 허리나 근육, 골격계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특별한 질환이 없는데도 오른쪽·왼쪽 옆구리 갈비뼈 통증이 지속된다면 척추 전체의 균형이 틀어졌거나 다리 길이의 차이, 평발일 경우에도 일시적으로 옆구리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갑작스런 허리자세의 변화나 잘못되었을 경우 옆구리에 있는 근육들이 긴장해 옆구리나 골반 부위가 결리는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추인대의 염좌로 인해 오른쪽·왼쪽 옆구리 갈비뼈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요추인대 염좌는 갑작스러운 요추부의 충격으로 발생합니다. 즉 허리에 있는 수많은 뼈들을 유지하는 인대 중에 일부분이 손상되어 한쪽 근육에 통증이 되어 나타나는 것이죠. 이러한 질환들이 발생했을 경우 지체 없이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는 것이 만성화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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