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별 등통증으로 보는 의심 질환들 4가지

부위별 등 통증으로 보는 의심 질환들 4가지

 

등 부위별 통증 원인 4가지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요즘 등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등의 통증 부위별로 여러 가지 질환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아래를 참고하세요.

 

 

목차

 

 

 

▼사람들이 많이 본 글▼

등통증 부위별 질환, 말기암?

 

 

 

갈비뼈 아래 등

요로결석, 급성신우신염

갈비뼈 아래에는 콩팥이 있습니다.

콩팥에 염증이 생기는 급성신우신염은 고열·오한이 함께 오고, 등을 두드리거나 어딘가에 부딪힐 경우 엄청난 통증이 나타납니다.

급성신우신염은 치료할 때까지 완화되지 않고, 소변 속 백혈구와 세균을 검사해 원인균을 찾아야 합니다.

세균에 따라 올바른 항생제를 투여해서 치료해야 하며,

항생제를 투여했음에도 3일 이내 증상이 좋아지지 않으면 콩팥에 고름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필요하면 신장 초음파나 CT촬영을 을 진행해야 하고,

갈비뼈 아래가 쥐어짜듯 통증이 나타난다면 요로결석일 확률이 높습니다.

 

 

목과 어깨 뒤쪽

근육 뭉침

목과 어깨 뒷부분 사이의 통증은 목과 어깨에서 시작된 통증이 전이된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나 겨울철에 기온이 급감하면서 근육이나 인대가 뻣뻣하게 경직되어 신경조직을 압박해 통증이 생깁니다.

어깨 뒷부분의 등근육이 뭉치는 등 통증을 피하려면 가벼운 근력운동을 통해 근력을 길러야 하며,

운동하기 전에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충분히 풀어주어야 합니다.

 

 

 

등 한가운데 윗부분

대동맥 박리증

등 가운데 위 부분이 찢어지는 듯 아프다면 대동맥박리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대동맥은 인체에서 가장 큰 혈관입니다. 심장에서 뻗어 나와 척추를 따라 다리까지 연결되어 있는데요.

대동맥 박리증은 대동맥 속 막이 혈압으로 인해 벌어져서 통증이 생기는 질병입니다.

어깨뼈 사이부터 심하면 척추를 따라 꼬리뼈 부분까지 통증이 나타나며, 방치할 시 하반신 마비가 생길 수 있으므로

맥박, 혈압을 떨어뜨리는 약물치료 등이 필요합니다.

 

 

 

등 한가운데

췌장염

등 한가운데가 쥐어짜듯 통증이 느껴진다면 췌장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췌장염은 발열과 복통이 동시에 나타나고, 6시간부터 하루 종일 통증이 지속됩니다.

췌장염의 원인은 주로 술인데요.

음주로 인한 췌장세포의 파괴와 담즙이 내려오는 담도를 막아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췌장염의 경우 통증이 심해 바로 누울 수 없고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음주, 과식을 할 경우 그날 저녁 또는 다음날 새벽에 통증이 발생합니다.

췌장염은 하루 정도 금식을 하면 대부분 증상이 완화됩니다.

하지만 염증이 주변으로 퍼졌거나 췌장액이 장 등으로 내려가는 길이 막혔다면 물리적인 외과적 시술·수술이 필요합니다.

 

 

마치며...

오늘 저와 함께 등 통증이 나타나는 부위별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등 통증은 가볍게는 피로가 쌓이거나 무리를 해서 발생하는데요.

위중한 질환이 원인일 경우에는 췌장 질환 등과 같은 것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위와 같은 증상들이 보인다면 지체 말고 병원에 가셔서 전문적인 진단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해당 병원 추천 문의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여러분, 건강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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