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통증 10가지 종류와 증상 확인하기

등 통증 10가지 종류와 증상 확인하기

 

부위별 등 통증이 나타나는 원인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등에 통증이 생긴다면, 크게 세 가지 부분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등의 윗부분, 중간, 아랫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아랫부분에 통증이 생긴다면 척추, 허리 근육 또는 신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통증은 근육 때문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폐의 이상으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통증은 척추, 근육질환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자세하게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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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등통증, 부위별 질환은??

 

 

 

오른쪽 등이 아픈 경우

척추와 근육질환이 아닌 담낭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등 통증으로 물리치료를 받아왔음에도 나아지질 않고 소화가 잘 안 된다거나,

오른쪽 위 어깨 부분에 통증이 동반되어 나타나 검사해보니 당낭염인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

 

 

 

왼쪽 등이 아픈 경우

단순 근육통이 아니고 50세 이상이라면 심장질환을 의심해 볼만 합니다.

왼쪽 가슴에 통증이 나타나는지 잘 관찰해야 하며,

숨이 가쁜 증상이 나타난다면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 쪽을 검사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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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통증을 유발하는 관절질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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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막통증증후군 - 등 전체 통증

등 통증의 대표적인 질환인데요.

'근막'이란 근육을 싸고 있는 얇고 투명한 막을 일컫습니다.

근육에 갑자기 스트레스가 가해 지거나 근육이 과하게 긴장하게 되면 결절이 생기고 뭉쳐지게 되면서 통증이 생깁니다.

통증 유발점을 누르거나 만졌을 때,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며 압통과 통증 부위가 이리저리 돌아 나니는 것 같은 활동성 통증이 특징인데요.

등 전체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뒷목이나 어깨, 허리 근육에 발생해 연관통이 생기는 경우가 더 많기도 합니다.

 

 

 

후방 관절 증후군 - 흉추 관절

척추는 여러 마디로 이루어진 관절이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 닳거나 충격으로 인해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후방 관절에서 퇴행이나 염증에 의해 발생해 '후방 관절 증후군'이라 부릅니다.

 

 

 

갈비뼈 염좌 - 갈비뼈 이상 문제

갈비뼈는 흉추에 연결되어 있어 등이 아픈 증상과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우리가 간혹 손목이나 발목을 삐는 것처럼 갈비뼈에도 염좌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염좌는 뼈마디에 붙어있는 인대, 힘줄이 미세 손상으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일컫는데요.

즉 갈비뼈 염좌란 흉추와 갈비뼈를 이어주는 인대에 손상이 나타난 것입니다.

등이나 가슴 부위의 외상, 무리한 동작, 잘못된 자세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불을 턴다거나 차의 뒷문을 닫기 위해 몸을 돌릴 때, 달리기를 할 때와 같이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생길 수 있는 동작으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흉추디스크 - 등에 나타나는 디스크

흉추는 허리에 허리와 비교하면 디스크가 생기는 빈도가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등을 떠받치고 있는 흉추에 지속적인 압박이 가해 지거나 노화가 시작된다면 수핵이 빠져나와 누르는 흉추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등에서부터 가슴이나 배 쪽으로 뻗어나가는 방사통이 주된 증상인데요.

심하면 양다리 감각 장애, 보행 장애, 성기능 장애 등등 하체 전반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디스크 병원 추천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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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통증이 나타나는 내과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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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맥박리증 (등 가운데 윗부분이 찢어지는듯한 통증)

대동맥은 인체 중 가장 큰 혈관으로서, 심장에서 뻗어 나와 척추를 따라 다리까지 연결되어 있는 혈관입니다.

대동맥박리증은 대동맥 속에 있는 막이 혈압으로 인해 벌어져 통증이 생기는 질환인데요.

어깨뼈 사이부터 심하면 척추를 따라 꼬리뼈까지 아프며,

그대로 방치할 시 하반신 마비까지 올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혈압을 떨어뜨리는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췌장염 (등 한가운데를 찌르는듯한 통증)

급성 췌장염이 생기면 통증이 갑자기 나타나 6~24시간 동안 지속됩니다.

췌장염으로 인해 등 통증과 함께 발열·복통·구토가 함께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배에 가스가 차, 불러오는듯한 느낌도 동반됩니다.

특히나 식사 후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만성췌장염은 식사 1~2시간 후에 급성 췌장염과 같이 통증이 나타나지만, 곧 가라앉습니다.

하지만 매 끼니마다 반복되는 경향이 있고,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 음주, 과식을 하면 통증이 나타납니다.

 

 

급성신우신염 (갈비뼈 부근 통증)

보통 양쪽 콩팥 중에 염증이 생긴 콩팥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또 고열·오한이 동반되기도 하는데요.

이때 등을 두드린다거나 어딘가에 부딪히게 되면 엄청난 통증이 나타납니다.

이 증상이 점차 나아지지 않고 질환이 나을 때까지 계속 나타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로결석 (갈비뼈 아래 통증이 나타났다가 사라짐이 반복)

양 콩팥 중 한쪽만 돌이 끼어있는 내내 아픕니다.

또 통증이 심해졌다가 약해지는 것이 반복되는데요.

만약 돌이 작다면 진통제·항경련제와 함께 평소 마시는 물보다 1리터 정도 더 마시게 되면 돌이 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돌이 클 경우 체외충격파, 내시경 시술이 필요합니다.

 

 

 

마치며...

오늘 저와 함께 등 통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등 통증은 가벼운 원인으로 피로 누적이 있지만,

심할 경우 암과 같은 위중한 질환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증상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지체 말고 병원에 가셔서 정밀한 진단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관련 병원 추천 문의는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건강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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