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허리 통증 위치 (그림으로 정확하게 파악하세요.)

췌장암 허리 통증 위치는 팔꿈치를 기준으로 살짝 윗부분, 등의 정중앙 부근에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췌장은 옆으로 길게 누워있는 형태이므로 악성 종양이 생긴 부위에 다라서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끝 부분에 암 세포가 발생했다면 왼쪽 옆구리 통증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췌장암 등통증 부위 / 췌장암 초기증상 / 췌장암 증상 6가지 / 췌장암 자가진단 / 생존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healtisgold.com/pancreaticcancer-backpain/

췌장암 등통증 부위 ('이런 분'들 특히 조심) 2023

 

 

 

 

 

 

 

 

 

 

 

췌장암 허리 통증 위치 (췌장암 등통증 부위)

췌장암 초기에는 복통이 발생합니다.

그 복통을 중심으로 허리, 등까지 통증이 퍼지는데요.

췌장이 등과 가까이 붙어 있어서 느껴지는 것이지요.

척추 부근 통증이 느껴져 척추 문제인 줄 아시고 정형외과를 찾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러면서 췌장암을 발견하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췌장암 등통증 부위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췌장은 갈비뼈가 끝나는 부근, 명치 쪽에 옆으로 긴 형태로 위치해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복통이 발생한다면 이 부근에서 발생합니다.

췌장암 허리 통증 또한 마찬가지인데요.

췌장이 있는 바로 등 부위가 아픕니다. 등 정중앙인데요.

팔꿈치를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뒤에서 볼 때 팔꿈치 살짝 윗부분 등의 정중앙 부근에서 통증이 나타납니다.

췌장은 옆으로 길게 누워있는 형태이므로, 악성 종양이 생긴 위치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끝 부분에 악성 종양이 있거나 전이 됐다면, 왼쪽 옆구리 통증(왼쪽 옆구리 뒤쪽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련 병원 추천, 제품 추천은 아래 본문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 초기 증상은 단순 소화불량으로 인한 복통과 크게 다르지 않아 구분이 어렵습니다.

애매한 복부 통증(명치 부근 통증), 명치 부근 불편감, 소화불량 등이 있습니다.

평소에 소화기가 건강하고 위나 대장검사에서 별다른 문제가 없음에도 지속적으로 복통, 복부 불편감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검사가 필요합니다.

 

 

췌장암 증상 (췌장암 5가지 증상)

1. 복부 통증

췌장암은 종양의 위치, 전이 정도에 따라서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은 바로 통증입니다.

보통 명치 부근, 상복부 통증이 췌장암 환자 90%에서 나타나고 있는데요.

좌우상하 복부 어느 곳에서든지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악성 종양이 췌장을 감싸고 있는 신경으로 전이됐을 경우에는 허리 통증, 등 통증까지도 느끼게 됩니다.

 

2. 황달

황달 또한 췌장암 환자분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인데요.

피부 가려움증이 동반됩니다.

췌장 머리 부분에 종양이 발생하면 담즙의 흐름을 막게 됩니다.

이때 빌리루빈 수치가 높아져 황달 증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췌장 머리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은 전체 췌장암 환자의 80%에 달합니다.

췌장 몸통, 꼬리 부분에 악성 종양이 생긴 경우 5~6%의 환자분들에게 황달이 나타나는데요.

이미 췌장 전체, 간, 림프절로 전이된 상태일 확률이 큽니다.

3. 체중 감소

이유 없는 체중 감소 또한 췌장암의 증상 중 하나입니다.

모든 암의 특징이기도 하지요.

자신이 별다른 이유 없이 체중의 10%가 감소됐다면 의심해볼 만합니다.

췌장액 분비가 저하되면서 흡수 장애로 발생되지요.

 

4. 소화불량

암세포가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소화액을 막으면서 소화 불량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방을 소화하지 못하는데요. 이는 평소와 다른 대변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변에 기름이 떠 있으며, 많은 양의 대변을 보게 됩니다.

 

5. 당뇨병

이전에는 없던 당뇨병을 앓게 되거나, 기존의 당뇨병이 더욱 악화되기도 합니다.

40세 이상인 분들에게 갑작스럽게 당뇨병이 발생하거나 심해진다면 췌장암을 의심해볼 만합니다.

 

6. 기타 다른 증상

회색 변, 변비 증상, 울렁거림, 메스꺼움, 구토 증상, 무기력감, 쇠약감, 식욕 저하 등이 발생합니다.

5%의 낮은 확률로 위장관 출혈, 우울증 등과 같은 정서불안 정신장애가 나타납니다.

기타 허약감, 어지러움증, 오한(추위를 탐), 근육 겅련, 설사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췌장암 자가진단 테스트

1. 별다른 이유 없이 최근 6개월 동안 체중의 5%가 줄었거나, 기간에 상관없이 4.5kg 정도 체중이 줄은 경우
   
   
   
2. 평균 체중이거나 마른 편, 가족력, 위험요인이 없음에도 당뇨병이 발생한 경우
   
   
   
3. 기존에 있던 당뇨병이 갑자기 악화된 경우
   
   
   
4. 별다른 이유 없이 소변이 진한 갈색, 붉은색으로 변한 경우
   
   
   
5. 소변 색이 변하면서 몸에 가려움증이 발생한 경우
   
   
   
6. 복통, 열, 오한(추위) 증상이 없는데 황달이 발생한 경우
   
   
   
7. 오랜 기간 식욕이 없고, 소화가 잘 안 되는 경우
   
   
   
8. 별다른 이유 없이 뱃속 불편한 느낌이 들고, 등 쪽에 불편감과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관련 병원 추천 문의는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췌장암 생존율 (*췌장암 걸릴 위험 높은 분들 특징)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은 10%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췌장암 환자 10명이 있다면 5년 안에 9명이 사망한다는 것이지요.

췌장암 생존율이 이렇게 낮은 이유는 따로 있는데요.

초기에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진단이 힘들다는 점입니다.

증상이 나타나도 이미 암 전이가 많이 된 상태이기에 수술을 진행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중년, 노인층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서 췌장암 환자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자신의 몸이 이전과 같지 않다면 반드시 체크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췌장암이 잘 발생하는 분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고령(나이가 많음 중년, 노인분들)
  
  
• 담배(흡연자)
  
  
• 당뇨병 환자분들
  
  
• 과체중, 비만
  
  
• 만성 췌장염 환자분들
  
  
• 췌장암 가족력이 있는 분들
  
  
• 유전적인 요인

 

 

 

마치며...

오늘 저와 함께 췌장암 허리 통증 위치, 등 통증 위치, 초기 증상, 주요 증상, 췌장암 자가진단, 생존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췌장암은 조기진단이 정말 정말 중요한 질환입니다.

평소와 같지 않은 명치 부근 복통, 불편감,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검사를 진행하세요.

관련 추천 병원 문의는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건강해야 행복할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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