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내용은 '오른쪽 등통증'에 대해서 입니다. 오른쪽 등이 아픈 원인은 보통 생활 습관에 따라서 나타날 수 있는데요. 오늘 그 원인과 증상 치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디스크는 나이가 젊어도 절대 무시해선 안될 질환입니다. 오른쪽 등 뒤 통증의 원인 중 하나인 목디스크는 방치하게 되면 심각하게됩니다. 초기에는 경추 부분이 뻐근하고 쑤시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점점 등쪽으로 내려가면서 통증을 발생시킵니다.
그러면서 뒷목에 통증이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팔과 어깨, 등까지 통증이 내려갑니다. 결리고 저리는 느낌의 방사통이 나타나는데요. 디스크가 튀어나와 경추신경을 압박하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실제 목디스크 환자분들에게 물어보면 목은 아프지 않는데, 다른 오른쪽 등 뒤 통증이 느껴지거나 아프고 저린다는 표현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2.근막동통증후군
근막은 근육을 감싸고 있는 얇은 막을 뜻합니다. 이 근막은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하거나 긴장하게 될 경우에 근육이 수축하면서 결절이 생기고 동시에 통증이 생기는 증상인데요. 때문에 오른쪽 등 뒤 통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통증 부위를 누르면 극심한 통증이 느껴지는게 특징이고, 아픈 부위가 계속 변한다고 합니다. 뒷목과 허리, 어깨 근육 부위로 연관통이 생기는데요. 보통 과로로 인해 생긴다고 합니다.
3.점액낭염
여성분들의 경우에 꽉끼는 속옷으로 인해 오른쪽 등 뒤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속옷에 있는 후크가 등의 뼈를 조일 경우 점액낭에 염증이 생길 수 있는데요.
점액낭은 관절이 잘 움직이게끔 해주는 점액을 생성하고 보관하는 주머니인데요. 이곳에 계속 압박이 가해져서 염증이 생기는 것이지요. 설명을 위해 여성의 속옷을 예를 들어 설명했지만 외부 압박이나 감염, 충격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점액낭염은 얼음찜질, 열찜질, 물리치료, 약물치료, 주사치료를 진행하는데요. 만약 방치할 경우 신경치료까지 해야 할 수 있으니 절대로 방치하지 마시고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권장합니다.